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10월 12일–14일)

2011년에 결승전 경기만 저렴한 좌석에서 관람하면서 생긴 아쉬움에 2012년에는 메인 그랜드스탠드 전일권을 early bird 할인으로 반값에 구매했다. 12일 컴컴한 새벽에 용산역으로 KTX를 타러 가던 일을 상상하면 아직도 설레는 기분이 든다. F1이 가지고 있는 현장감은 매년 여기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고 작년에는 더 여유롭게 3박 4일로 갔었지만 아쉽게도 올해는 영암에서 F1이 열리지 않는다.

1. 연습 주행

2. 세레머니와 결승 경기